아이돌 최초 거세 대상자

SM엔터테인먼드 소속 그룹 'EXO'로 활동했지만 2014년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으로 팀을 이탈했던 '크리스(32, 중국명 우이판)이 구치소에 수감되었다고 하며 추후 화학적 거세를 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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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 다양한 매체는 지난 15일, 크리스가 조양구치소에 수감됐으며 법원의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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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는 앞서 1심에서 강간죄로 징역 11년 6월,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월, 두 가지 범죄를 합쳐 징역 13년을 선고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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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중국에서 형기를 채운 뒤 국적지인 캐나다로 추방될 전망이며 성범죄에 대한 소추기간이 없는 캐나다에서 피해자들이 크리스를 고소하면 현지에서 화학적 거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